NC(납사 분해설비)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C5는 추가로 분해하거나 재활용하는 것이 쉽지 않아 과거에는 주로 Gasoline Blending용으로 판매하였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이소프렌 프로젝트를 통해 C5를 활용한 생산공정을 여수공장에 도입하였으며,
C5는 IPM, DCPD, PIP를 생산하는 고부가가치 제품의 원료로 탈바꿈하게 되었습니다.
무색의 휘발성 액체이며, 합성고무, 점/접착제 제품의 원료로 주로 사용됩니다. C5 혼합유분을 활용한 이소프렌 프로젝트의 추진을 통해 2017년부터 IPM, DCPD, PIP의
상업생산을 개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의 수익성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